[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소속 송승현 총경이 2026년 경찰 정기 인사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그간 현장에서 발휘해 온 탁월한 지휘 능력과 정책 기획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송승현 승진 예정자는 전북 전주 동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찰대학교 8기(법학과)로 입문하여 1992년 3월 2일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약 34년간 경찰 조직에 몸담으며 현장 치안과 행정 기획을 아우르는 폭넓은 행보를 보여왔다.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전북경찰청 경무기획과장(2021년)과 충남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2022년)을 거치며 조직 내부의 청렴도 향상과 시스템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2023년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전북 진안경찰서장으로서 현장 치안의 최일선을 책임졌고, 2025년에는 전북경찰청 경비과장직을 수행하며 대규모 집회 및 안전 관리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증명했다.
현재는 다시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으로 재직하며 세종 지역의 안정적인 치안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 총경은 평소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도, 업무에 있어서는 원칙을 고수하는 강단 있는 리더십을 겸비해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송 총경은 향후 시·도 경찰청의 차장이나 부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맡아 고위 간부로서 치안 정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세종경찰청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지역 치안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