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일동은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며 "그동안 불안과 혼란 속에 힘든 시간을 견디신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길고 어렵게 느껴졌던 4개월이 오늘 헌재의 결정으로 마무리된 만큼, 이제 갈등과 대립, 분열을 넘어 화합과 상생이라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갈등과 분열의 시간이 만들어낸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며, 우리라는 공동체가 더욱 견고하게 하나로 뭉쳐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세종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평온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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