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6일 교내 창의혁신관 커뮤니티라운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공별 PBL 수업사례와 핵심 운영전략‘을 주제로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BL은 Problem-based learning/Prject-based learning의 약어로 실생활에서 직면하는 복합적인 문제나 과제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비판적·전략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등을 함양시키는 학습자 중심의 협력학습을 의미한다.
이번 교수법 세미나에는 교수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 IC-PBL센터 박현미 부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PBL의 개념, PBL 수업설계 및 운영 전략, PBL을 적용한 수업 사례와 PBL 수업운영 성과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박 부센터장은 “미래 교육은 교수와 학생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며, “교수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식전달자가 아닌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노마드칼리지 신미혜 강사는 “문제설계 전략,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팀 구성 전략과 같은 실질적인 팁이 강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한밭대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PBL과 같은 학습자 중심 수업 운영방법과 교수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 교수학습센터는 8월 중순부터 2023-2학기 ‘밀착형 충실학습 적용교과 지원사업’을 통해 PBL을 비롯한 플립러닝, 팀프로젝트 학습 등과 같은 교수법 적용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