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18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기술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 운영과 연계하여 배리어프리 문제해결 및 실증화 사업 수행을 위해 ㈜공생과 상호 공유・협업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재)대전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는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본 대학 LINC3.0 사업단에서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 등 리빙랩 활성화 ▶협약 기관에서 운영하는 리빙랩 사업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 ▶대전의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리빙랩 협업 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였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기존 대전지역의 6개 장애인 단체((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사)대전 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대전서구지회, 대전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 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 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와도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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