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8일, 서포트업아카데미 8층 회의실에서 ‘직장적응지원 인사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업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관리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를 진행한 최학희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 대표는 ▲중소기업 인사관리 핵심스킬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상호 소통 방법 ▲Chat GPT를 활용한 AI보고서 작성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조직 내 잠재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인적자원관리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직능별 교육을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 일정 및 참가 신청은 기업서비스팀(042-480-3044)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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