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총 316세대 규모 조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이 천안 부성지구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부성지구 A-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A타입 182세대, B타입 76세대, C타입 58세대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독립형 알파룸인 룸인룸(Room in room) 설계를 도입해 게스트룸, 아이돌봄 방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홈 네트워크 설치, 스마트폰으로 거실조명, 난방, 가스 등 원격제어할 수 있고 원패스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교통, 교육, 자연, 생활편의 등을 완비해 인프라가 우수하고, 부성역 신설 확정으로 역세권 단지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많다”며 천안 첫 우남퍼스트빌로 선보이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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