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도시철도 2호선 원안 촉구”재확인
대전 동구의회“도시철도 2호선 원안 촉구”재확인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4.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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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주변정비사업 추진상황도 점검

동구의회 “도시철도 2호선 동구 원안확정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윤기식외6인)”는 지난 16일 동구청장으로부터 도시철도 2호선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 도시철도 특위
특위는 관련내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동구가 원도심 역세권 개발, 용전동 복합터미널 건립, 용운․자양동 대학 밀집지역 등 교통의 중심지로 도시철도 2호선이 당초 계획한대로(대동5가-대전역-용전동) 우리 동구를 반드시 경유하는 순환노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을 재확인 했다.

▲ 경부고속철도 특위
도시철도 2호선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007년 11월 의원 7명으로 구성, 대전시가 1995년에 수립한 기본계획에 맞춰 반드시 동구를 경유토록 특위 활동계획서 채택, 관내 16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 이들과 함께 대전발전연구원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촉구결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동구의회 “경부고속철 주변정비사업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 외5인)”는 지난 16일 동구청장으로부터 경부고속철 주변정비사업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특위는 관련내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홍도육교철거 및 지하차도 건설계획과 정비사업에 따른 성남동 삼성타운(아) 옆 제척지 , 인동 현대(아) 주변 제척지, 홍도동 현암(아) 소음문제 등 민원처리대책을 촉구했다.

경부고속철 주변정비사업은 사업비 4,997억원을 투입하여 대덕구 오정동에서 동구 판암동까지 3개분야 19건의 입차교차시설, 측면도로, 복합활용 공간사업을 2014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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