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풍요로운 문화행사
대전도시철도, 풍요로운 문화행사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0.03.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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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개통 3주년 맞아 역사에서 전시, 공연 등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완전개통 3주년을 맞아 4월 한달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많은 시민이 역사에서 봄의 정취를 즐기며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것을 당부했다.

우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대전역에서 경음악, 연주, 무용 등 ‘한울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중앙로역과 서대전네거리역에서는 디자인, 회화 작품이 전시돼 고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시청역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시민 건강 위한 경락 마사지 봉사활동, 2일 오후 2시 30분에는 색소폰 연주가 각각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성온천역에서 ‘Live 7080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17일 현충원역과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도시철도 이용객 시티즌 홈경기 50% 할인행사와 함께 기념품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각각 1시간 동안 탄방역에서 ‘사랑의 무료차’를 제공하며, 구암역, 반석역, 중앙로역, 판암역 등에서도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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