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전경](/news/photo/202502/361560_451429_4557.jpg)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은 대학 교육 혁신으로 성인학습자의 생애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운영체제를 구축해 대학을 지역 내 평생교육 상시 플랫폼으로 육성ㆍ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주요 성과를 포함한 종합 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백석문화대는 5개 평가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별히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와 유연학사제도 도입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 및 유연학사제도 도입 △성인학습자 학습 공백 극복을 위한 성인 친화형 기초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학습자와 교수자의 의견을 수렴한 교수법 활용 △학과 특성을 활용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지역사회 연계 공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RISE 체계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선도모델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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