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옥향 대전 중구의회 의원은 제264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임산부 및 배우자 대상 백일해 접종 지원 확대를 골자로 예방접종 지원 실시와 지원 절차 등 예방접종 지원의 체계적인 운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 "중구민의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예방접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22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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