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부서 주요 업무 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7건 처리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을사년 새해 첫 회기인 제264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43개 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또한 조례안 등 7건을 처리하며, 보령시의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은순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원활한 회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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