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유성구 부의장,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여성용 유성구 부의장,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12.20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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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대전시 유성구의회 부의장(사진 왼쪽부터 다섯번째) 기념촬영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여성용 대전시 유성구의회 부의장이 20일, 대전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대전시 및 5개 구의 청소년 활동과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정책 개선과 미래 비전 제시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5명이 선정됐다.

여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성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여 부의장은 "유성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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