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연구회 3월 정기회
대전미래연구회 3월 정기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19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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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 경제권 조성사업추진, 창조도시건설 협조와 지원
▲ 대전시의회 미래연구회(회장 김재경)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대전미래연구회(회장 김재경 의원)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3월 정기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정기회는 올해 들어 처음 갖는 모임으로써 대전광역시의 주요시책 및 초미의 관심사인 지역현안사항들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과 정책 대안을 사전에 발굴 대처하는 등 지난 한해 동안의 연구 활동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뜨거운 논의도 있었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현안 사항중에 하나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 5+2 광역 경제권 조성사업추진 ▲ 창조도시건설에 대하여 대전광역시의회 차원 에서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또, 앞으로 올 한해동안 대전미래연구회에서는 시정은 물론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 제기와 이에 대한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추진상황 점검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복지 증진과 대전발전에 뒷받침을 다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같이 하였다.

김재경 대전미래연구회장은 “150만 대전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여야겠다”면서 특히 “새로운 정부가 추구하는 능률과 실질, 그리고 실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모범적 의원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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