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 논산 온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 논산 온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11.29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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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서 예매 실시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논산에서 열린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과 논산시민이 함께하는 ‘The 뮤지컬스타’공연이 다음달 7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더 뮤지컬스타 공연 포스터

바다, 남경주, 윤형렬, 멘토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이날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팬텀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의 뮤지컬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One day more(레미제라블), 소녀시대 등 익숙한 곡을 인기 뮤지컬 스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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