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자치위원, 제2회 동네자치 한마당 참여 '최우수상'
아산시 주민자치위원, 제2회 동네자치 한마당 참여 '최우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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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주민자치회가‘난타와 벨리’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 수상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지난 19일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동네자치 한마당' 에 참여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사진가운데 검은색정장)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공주시에서 주관하는 「제2회 동네자치 한마당」은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상호 의견을 통해 충남형 동네자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주민자치 행사로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충남도 비전 설명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하는 生生 수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아산시는 탕정면 주민자치회가‘난타와 벨리’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경연심사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이번「제2회 동네자치 한마당」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경연대회 프로그램 발표자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체험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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