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승리 희망연대 창립대회
국민승리 희망연대 창립대회
  • 정병철 기자
  • 승인 2007.08.07 0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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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꺾을 후보는 자신뿐

열린우리당 친노계열 성향의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주도하는 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는 6일 오후 대전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이번 대선에서 민주평화 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 노력 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용세 공동대표는 국민연대는 냉전 수구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단결은 현실적 과제요역사적 책무이며 유일한 희망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 좌)이상민,선병렬,천정배.김원웅.김두관

이날 행사에는 김원웅 천정배 김두관 이상민 선병렬의원,안정선 대전 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의장 등이 참석했다.

▲ 국민승리 희망연대 창립대회

대통합 민주신당소속 천정배의원은 행사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본선 경쟁력을 갖춘 자신이 선출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5일 출범한 민주신당은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을 흡수하지 못하는 등 앞으로 완성할 과제가 많다 며 우선 민생 문제를 해결할 비젼과 정책을 제시 한나라당과의 차별성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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