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까지 전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받아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민선6기 후반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시정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주 만들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창의적 제안 ▲각종 규제개선 방안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분야다.
제안 신청은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5월 4일까지 국민신문고 및 공주시청 홈페이지, 우편(공주시 봉황로 1, 공주시청 기획담당관), 전자우편(pepper96@korea.kr), 팩스(☏041-840-2306)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계 실무부서의 검토 후, 공주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심사해 최종 창안 등급을 결정하며, 창안등급별로 금상(2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 장려상(25만원)을 부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를 통해 전 국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안을 채택해 공주 시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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