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은 강사 ‘달리기가 변화시킨 삶’ 특강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8일, 음봉 어울샘 도서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마지막 여섯번째 강연으로 안정은 강사의 ‘달리기가 변화시킨 삶’ 특강을 진행했다.
안정은 강사는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 ‘런던 풀’ 대표로 러닝 문화 홍보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안정은 강사가 경험한 달리기를 통한 인생의 변화를 공유하며 꿈·희망·개척 정신의 의미, 달리기 과정을 통해 얻은 동기부여와 삶의 지혜, 성찰의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었다..
그는 “있는 힘껏 달리다 보면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느낄 수 있다”며 “일상에서도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장삼용 시민강사가 ‘웃음 코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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