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선 천안갑 당협위원장, 당원콘서트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 다짐
조미선 천안갑 당협위원장, 당원콘서트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 다짐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1.09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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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국민의힘 천안갑 지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조미선)는 8일 당원 콘서트를 개최하고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천안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당원 콘서트에는 조미선 천안갑 당원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태흠 충남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박정수 충남도의회 의원, 유수희 천안시의회 원내대표, 엄금자 전 충남도의회의원과 국민의힘 천안갑지구 당원과 관계자 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하였다.

당원콘서트를 주최한 조미선 천안갑 당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지역행사에 오시지 않는 분인데 지난번 8월 9일 천안갑 당원콘서트에 참석할때 당대표에 당선되면 천안에 오신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오늘 참석했다"며, 감사를 표하고, "오늘 당원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합심해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국민의 기적,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 충청에서 시작합니다"라는 글귀를 서명록에 남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본인이 당대표를 출마하면서 당 대표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당을 잘 이끌지 못할까봐 민주당과 싸워서 이기지 못할까봐 망설였다"면서 최근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이에 반발해 사의를 표한 것을 언급하면서, "법치를 포기한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는가를 심각하게 목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제대로 된 국민의 삶을 살피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목숨걸고 지켜냈던 자유와 민주주의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5가지 재판중에서 1개라도 시작되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도 지방선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본인을 당 대표로 만들어 주었듯이 어려운 때마다 충청이 나서 주었듯이 충청이 나서서 천안이 나서서 지방선거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행정부는 물론 국회까지 다수의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사법부까지 장악하려는 어려운 시국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까지 패배할 경우에 우려를 표하며, 충청이 중심이 되고 천안갑이 중심이 되어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성일종 국회의원은 당원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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