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목천읍 도장2리 제4호 양성평등마을 지정 업무협약체결
천안시, 목천읍 도장2리 제4호 양성평등마을 지정 업무협약체결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1.11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7년까지 성평등 교육 추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11일 목천읍 도장2리와 양성평등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4호 양성평등마을로 지정했다.

목천읍 도장 2리 양성평등 마을 협약식 체결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2027년까지 3년간 목천읍 도장2리 주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 지원, 자기방어훈련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시는 도장2리 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성평등 기반을 강화했다.

목천읍 도장2리와 양성평등마을 지정 현판식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도장2리가 양성평등한 마을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한 성평등한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