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례회의 개최… 지역현안사업 당부 및 시민표창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10~12월은 기재부에서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을 국회에서 심의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시 정부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황 시장은 “강경발효젓갈의 명성회복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착한 가게 지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40여개 모든 젓갈 업소가 착한가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외국인 유치 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준비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부터 30일 기간 중 개최된 제5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노인의 날 행사가 시민사회단체의 봉사와 참여, 폭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도 비가 그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10월은 5~6일에는 논산시장기타기 체육대회, 25일부터 27일까지 연산대추축제 등 행사가 많다”며 “우리가 노력하면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성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민방위대 창설 38주년 기념 민방위업무 유공으로 천재규(연무)씨가 소방방재청장상, 박상준(채운)·송정애(가야곡)씨가 충남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또 민방위업무유공 안전행정부장관 기관표창, 박호연 주무관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 윤선미 담당이 논산시 친절왕으로 선발되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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