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25 대덕거리 페스티벌'에서 예스케어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의 이유진 대표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신탄진맥주축제 무대에 오른 이유진 대표는 가수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열창하며 전문 가수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덕구가 주최했다.
이유진 대표는 "대덕거리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께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유진 대표가 운영하는 예스케어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는 '내 부모님처럼 모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는 낮 시간 동안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다양한 인지 활동, 운동 프로그램,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하여 활기찬 일상을 돕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유진 대표의 '예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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