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은 조강희 병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현재의 인구 감소 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문제가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강희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연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장과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