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김연숙 본부장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건양대병원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며 모든 교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여됐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김연숙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건양대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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