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딸기향 족욕장으로 휴식 공간도
논산딸기축제, 딸기향 족욕장으로 휴식 공간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5.03.28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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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가족공원 내 딸기향 족욕장 운영
보건소 관계자 "축제장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27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딸기향 족욕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민가족공원 내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논산 딸기향에 빠져봐~ 발끝까지 달콤한 힐링’을 테마로 딸기향 가득한 족욕장으로 특별 변신을 시도하여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족욕장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고, 달콤한 향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딸기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족욕장 사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지속적으로 수질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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