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양군은 청년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 이용을 위해 12월 말까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상담은 군청 행복민원과에서 최영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양군 지회장, 강미정사무국장이 매주 월, 수, 금 오전에 진행하고 있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전문 상담사의 집 보기 동행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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