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
청양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10.17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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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청양이 식전공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청양이 식전공연)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양군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울시장,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공연, 체험관 운영,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홍보부스에서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등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청양 구기자와 맥문동 등 대표 농·특산품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스카이워크 등)를 중심으로 미래 청양 관광의 비전을 제시했다.

청양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 모습
청양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여 모습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식전 행사로 관광캐릭터 ‘청양이’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청양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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