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산대추문화축제, '북적북적'
[사진] 연산대추문화축제, '북적북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10.12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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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난 11일 개막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연산시장 일원이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메인무대는 지역주민공연과 대추 올림픽으로 열기를 더했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달달한 대추를 맛보고, 체험하며 행복한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연산대추문화축제 첫째날 모습

4시부터는 조선 성종때부터 500여 년간 연산지역에서 이어져오며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받은 연산백중놀이가 무대를 가득채웠다.

한편, 지난 11일 개막한 연산대추문화축제는 3일 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연산 팔씨름 대회, 연산대추 가요제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오후 6시개최되는 폐막식에서는 디제잉 파티, 신유, 한태현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산대추문화축제 이틀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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