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섬 야경 보기위한 관광객 발길 이어져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28일 개막한 가운데 공주 미르섬 야경을 보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시원한 밤공기를 느끼면서 야간 경관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미르섬 주변은 북적였다.
낮과 밤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미르섬은 웅진백제별빛정원으로, 공산성 안 성안마을은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주 행사장인 미르섬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중고등학생은 6천원, 온누리 공주시민은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하,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백제복 착용자 등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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