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6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강사회복지관 통기타 동아리 스윗사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우건설(주)(대표 전문수)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른 아침부터 재능과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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