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공주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06.1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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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접수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관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교육바우처 홍보 이미지
평생교육바우처 홍보 이미지

18일 시에 따르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 성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공주시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 8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가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이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2주간 국가평생교육바우처시스템 누리집(www.lllcard.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나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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