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 시상, 학과별 논문 발표 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개교 30주년 기념 대학원 학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교수진, 석·박사 대학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학술제에서는 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시상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생성형 AI, Chat GPT에 대한 특강과 14개 학과별 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윤승용 총장은 “우리 대학원은 지난 30년 동안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연구 개발로 큰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학술제가 획기적인 연구를 선보이는 플랫폼이 되고, 학문적 기량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 대학원은 온라인 석사과정 VRAR응용콘텐츠학과와 세계 최초로 개설한 치위생학과, 코칭학과와 더불어 최근에 신설한 뷰티보건향장학과 등 40여 개의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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