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6곳, 시제품‧판로개척 지원 받는다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6곳, 시제품‧판로개척 지원 받는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4.1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시제품 제작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받아 활로 모색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퍼스트랩 등 6개 기업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시제품 제작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받아 활로를 모색한다. 이번 성과는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중 최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쾌거다.

이번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4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으로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경영인증 획득 등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시제품 제작지원’ 분야에 선정된 3개 기업은 ㈜퍼스트랩, 케미칼링크㈜ , 셀포원㈜는 각각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판로개척 지원’ 분야에는 팔수, ㈜퓨처앤텍, ㈜에잇스니핏이 선정돼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채순기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장은“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