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시제품 제작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받아 활로 모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퍼스트랩 등 6개 기업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시제품 제작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받아 활로를 모색한다. 이번 성과는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중 최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쾌거다.
이번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4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으로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경영인증 획득 등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시제품 제작지원’ 분야에 선정된 3개 기업은 ㈜퍼스트랩, 케미칼링크㈜ , 셀포원㈜는 각각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판로개척 지원’ 분야에는 팔수, ㈜퓨처앤텍, ㈜에잇스니핏이 선정돼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채순기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장은“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