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일자리 창출 적극 협력하기로
“모든 학생에게 디양한 기회 제공할 것”
“모든 학생에게 디양한 기회 제공할 것”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질 높은 교육과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디 위해 ‘케이엠손해사정’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과정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손해사정과 정보입력은 병원행정사,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보건의료 자격증을 취득하는 대덕대학교 의료정보과 졸업생이 선호하는 분야이고,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면서 재학 중인 성인 학습자에게는 병원 이외에 새롭게 도전할 만한 직장이다.
KM손해사정 대전컨택센터(센터장 조영우)는 의료실비보험 청구 서류 관련 정보 전산입력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입력팀과 의료실비보험 소액 청구사건 서면심사업무를 담당하는 소액심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DB손보팀(50명) 및 현대해상팀(현재 총 100명)이 근무 중이며 사세 확장에 따라 현재 100여명을 신규 채용 중이다.
서두원 취업산학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정보과를 졸업생들은 물론 직장인 학생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대덕대학교 의료정보과는 병원행정, 보험, 병원코디네이터 분야뿐 아니라 SNS를 활용한 병원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포함한 의료정보기술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수업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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