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이 22일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승용 총장은 “학교도 더 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경각심을 갖고 교육계가 앞장서 마약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들이 절대 마약에 손대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에게 지명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과 백석대 장종현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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