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북대전농협은 19일 추석을 앞두고 조합원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증진을 위한 예취기 무상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예취기 무상수리는 북대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기술 지원으로 함께 진행하였으며, 예취기 수리가 급했던 조합원들이 많아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태동조합장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노후된 예취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조합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무상수리 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들의 영농지원과 복지증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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