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서대전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 2,159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
‘단체상해보험’은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으로, 서대전농협은 이번 가입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송용범 조합장은“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과 농업인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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