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경 아산시의원(복지환경위원장)이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아산시 양성평등정책은 오래전부터 자리매김하여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성인지와 관련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공공시설물과 일반건축물에 대해 설계도면 등 보완과 점검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 등 전반적으로 여성가족과의 주력사업으로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문화관광과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시민행복구현에 있어 “2021년은 전문 예술인들의 기회공연도 중요하지만, 생활문화 속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동아리 공연, 각종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아닌 소규모의 일반인의 예술활동도 충분히 아산시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가치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대책과에는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운영관리’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2020년 하반기 6,241세대 가입은 놀라운 성과인 반면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가입률이 저조하여 아쉽다“며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또 신정호 운영에 있어 “애견인을 위한 제도로 전국의 시민공원 중 반려견을 케이지에 넣어 동반입장 가능한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로 신정호 야외취사장에도 입장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회분위기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조미경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많은 시책에 관심과 집중질의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