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 500명 대상으로 족보퀴즈 대회, 특강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2일부터 2주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중구 관내 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뿌리공원내 한국족보박물관 3층에서 족보교실을 개최한다.

족보교실에서는 매회 50명이 참석, 족보 퀴즈대회, 보물찾기, 족보박물관 전시해설과 효.예절 특강이 전개될 예정이며, 뿌리공원을 돌아보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재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마음의 여유도 찾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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