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자로는 이건호교수(목원대), 최정우교수(목원대), 백기영교수(영동대), 염창선본부장(충남개발공사), 김관우부장(LH), 박종광박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참석하였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충남도청(내포) 신도시」의 주 테마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도시디자인의 패러다임 변화와 세종시 도시디자인 강화체계 및 성과(발표 박종광 박사)’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행복도시 사례를 참고하여 공공부문에서 진행되는 도시·건축 기획, 설계, 관리 등 민간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업무의 질적 수준과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여 충남도청(내포) 신도시의 도시디자인 기능향상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충남도, 홍성군, 예산군 및 시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관하였다.
앞으로 충남개발공사는 “2차, 3차 세미나를 추가 개최하여, 신도시 관련업무 종사자의 업무능률 향상을 기하고 참관을 원하는 일반인에 대하여는 신도시 업무진행 기본방향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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