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채순기)과 ㈜유클리드소프트(대표 채은경)와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캠퍼스장 이상수)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터(센터장 김정현)는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가공을 위한 인력“데이터 어노테이터”양성 교육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2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전광역시가 4차산업특별자치구인 만큼 이에 부응하여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제 구축으로 『데이터 어노테이터』신종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어노테이터』양성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 ▲인공지능(AI)에 활용될 인력고용 및 인력지원과 활발한 정보 교류 시행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가공 플랫폼 확충 ▲커리큘럼 기획, 우수인재 선별채용, 교육운영 등 상호 간 역할 정립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정현 센터장(배재대 가정교육과 교수)은 AI산업뿐만 아니라 제조, 의료, 바이오 등 전 산업에서 활용될 데이터 댐을 구축하여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하고자 하는 디지털 뉴딜정책이 낳은 신직종 “데이터 어노테이터”일자리 창출로 시장의 학습데이터 수요 해결과 4차산업시대를 이끌고, 더 나아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포스트ㆍ위드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 시각정보 기반 질의응답 AI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주)유클리드소프트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