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를 견인하는 한국판 뉴딜이 필요합니다“

홍성국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은 ’한국판 뉴딜‘의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은 한국판 뉴딜의 구심점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 세종의사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인 한국판 뉴딜정책의 중심 콘텐츠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국회의사당 의 설치를 통해 입법부와 행정부가 힘을 합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토론회 발제문을 보면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를 통해 세종시에 총 4394억원 생산유발과 1421억원의 부가가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