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방위개념, 재난·재해 대응안전까지 확대해야”
이춘희 시장 “방위개념, 재난·재해 대응안전까지 확대해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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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개념을 재난·재해 대응안전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시장이 12일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통해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행정기관이 밀집돼 잇어 안보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라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을 계기로 방위의 개념을 확대해 세종시의 방위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수여에 이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과 2020년 통합방위 추진시책 등에 관한 통합방위 관계기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성대 32사단장,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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