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은 3일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린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국민으로 부터 늘 을로 살아갈 국회의원"이라고 소개했다.
강 의원은 "세종시에서 태어나서 57년 쭉 살아왔다"면서 "충선이후 한달동안 서울을 출퇴근 하면서 왜 세종시가 탄생했는지 느낀게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에 왜 혁신도시가 있어야 되는 것인지 또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분산정책, 그리고 지방분권을 왜 주창 했는지,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과 포용, 혁신을 왜 주장 하는지 새삼 더 알게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성국 국회의원과 함께 세종시 관련법안 마련에 머리맞대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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