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세종도시교통공사,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최형순·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5.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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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일 오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 두레농장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일손 돕는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농촌 일손 돕는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가 운영하는 두레농장(연동면 예양리 845-10)은 신체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농업을 이행하는 특수농가인 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어느 해보다 농촌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은 열매솎기 작업과 작물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두레농가에서 생산하는 주요 농산품인 대추방울토마토 구매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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