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을 후보의 배우자인 김은영씨가 13일 세종 종촌동 공영주차장에 열린 김종인 선대위원장 지원 유세에 앞서 단상에 올라와 지원유세를 펼쳤다.
그는 "김병준 후보가 1992년부터 행정특별도시를 꿈을 꾸고 있었고, 2013년 그 꿈을 이뤄지고 있었지만 세종시 추진 사항을 보면서 평소 많이 안타까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후보에게 세종시를 맡기면 누구보다 세종시를 위해 일을 할 것이라며. 김후보에게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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