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계자 김병준, 또 다른 주역 이완구 전 총리 만난다
세종시 설계자 김병준, 또 다른 주역 이완구 전 총리 만난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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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후보, 이완구 전 총리와 ‘세종의 역사와 미래를 말하다’ 대담”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는 12일 오후 4시 30분 조치원 정당 사무소(조치원 피어리타워 2층)에서 이완구 전 총리를 만나‘세종의 역사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책을 들어보이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약속을 지키는 사람' 책을 들어보이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도지사직까지 버린 이완구 전 총리와 세종시를 설계한 김병준 후보의 대담은 행정수도 세종의 진정한 완성을 위한 과제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재부 사무관에서 3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집권당 원내대표, 국무총리까지 충청과 45년의 역사를 함께한 이완구 전 총리는, 특히 이번 대담에서 △세종시가 기형적인 도시가 된 이유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는 세종시 도로 체계의 원인 △방사광 가속기 1조 원 사업의 비밀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새로운 사실을 꺼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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