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진 찍고 산책하며 지지 호소”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는 11일 오후 세종 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세종시민과‘세종시 함께 완성’산책을 진행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김 후보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김병준 후보는 배슬기 씨와 함께 호수공원 내 중앙광장부터 무대섬 일대를 돌며 시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딸아이의 아버지 박 모 씨는 김 후보가 명함을 건네자 “이번 선거를 통해 세종시에도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 후보와 배슬기 씨는 중앙광장에 모여 있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산책을 진행했고 김 후보는“세종시가‘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번 총선 이후 새롭게 그려질 세종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했다.
배슬기 씨는 “세종시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왔다가 평소 친분이 있던 김병준 후보를 잠시 뵈러 왔다”면서 “세종시민께서 진정 세종을 위해 헌신할 훌륭한 후보를 뽑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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