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前 국회의원 아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복기왕 前 국회의원 아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 성재은 기자
  • 승인 2010.0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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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행복도시 아산 만들 것"

복기왕 전 의원(42,민주당)이 6.2 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복기왕 前 국회의원(42,민주당)

복기왕 전 의원은 8일 오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의 격을 높이는 국회의원급 시장,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복 전 의원은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아산시 성장 기반 마련 ▲명품 교육 도시 아산 ▲따뜻한 복지, 행복도시 아산 ▲투명한 시정, 깨끗한 아산 등 각 분야별, 계층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복 전 의원은 "기회주의.보신주의가 활개를 치고 있는 아산 지역 정치의 폐해를 바로잡겠다"며 "정치인 복기왕의 당선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 풍토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복 전 의원은 아산고와 명지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과 대통령 정책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기획단 자문위원, (사)청년세계탐구단 이사, 17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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