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김학원)은 22일(화) 오전10시, 제185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시 시립미술관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 등 48건’ 안건을 처리하고 36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서는 ▲ 대전시 시립미술관 관리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2009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건 등 48건 안건을 처리했다.

김 의장은 “150만 대전시민이 뜻하는 대로 첨복단지 유치 국책사업을 이루지 못했지만 세종시 원안추진 노력 등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해 갈 국가의 중책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5대 의회 남은 기간동안 더욱 성숙되고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대전시민의 대변자로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